부동산

[실거래旬間]11월 하순 전국 아파트 계약 5,170건.. 전기 대비 42.69% 하락

< 전국 아파트 거래량 10일 단위 추이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10일 동안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를 마친 전국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5,17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117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11월 중순(9,021건, 2억7,000만원) 대비 계약건수는 42.69% 줄었고, 중위거래가격은 6.97%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계약건수 감소율 부문 1위는 ▲경기도 과천시(10건→2건, 80.00%↓), 중위거래가격 하락율 부문 1위는 ▲서울특별시 중랑구(4억3,500만원→3억3,850만원, 22.18%↓)가 각각 차지했다.

< 전국 아파트 10일 단위 실거래가 추이 >




지난 11월 하순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30.73㎡로, 지난 11월 하순 34억5,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 6개월 동안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30.73㎡는 1건 거래됐다.

한편 같은 기간 ▲위례롯데캐슬 전용 84.98㎡(10억원→10억2,000만원), ▲한라비발디 전용 124.96㎡(9억원→9억3,000만원), ▲미사강변푸르지오 전용 84.98㎡(8억8,500만원→8억9,000만원) 등 45건이 신고가로 기록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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