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6분 KB금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9% 상승한 4만7,7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6일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자사주 소각 자체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상장 은행지주사 최초로 자기주식 소각 결정을 내린 것은 규제산업으로써의 디스카운트 요인을 일부 해소할 만한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