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는 내년 1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안병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내용 35면
안 부사장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전자(현 위니아대우)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위니아대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위니아대우의 내적·외적 구조조정을 위해 노력했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앞으로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경영정상화는 물론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