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사망사고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는 내용의 ‘민식이법’이 10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11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둔산경찰서 경찰관이 스쿨존 내 과속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