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TP, 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 애로해결 BIT 상담회 개최

충북테크노파크가 마련한 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BIT상담회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테크노파크충북테크노파크가 마련한 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BIT상담회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11일 사업화신속지원(Fast track)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BIT(Business Idea Table) 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북TP는 10월 사업화신속지원 19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GO 51개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발굴했다.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지역 대표기업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담회는 수혜기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1부 행사로 ‘쓰봉(친환경 쓰레기 봉투)’을 개발한 톰스와 ‘Shipping Box Clip’을 개발한 네오세미텍가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3억원의 매출액 신장과 사업 성과물의 대기업 납품이라는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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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로 자금·시설투자 및 창업지원 분야, R&D사업 및 인증·특허·기술이전 분야, 비R&D사업 및 사업기획, 마케팅 컨설팅 분야, 인사·노무, 인력·고용지원 등 4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1대 1 상담회를 진행했다.

충북TP 송재빈 원장은 “중소기업이 기업경영을 하는데 발생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고 앞으로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끝까지 해결해 주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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