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호텔 케이크부터 산타 마술쇼까지"...신세계百,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진행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려면 백화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호텔 케이크 판매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으로 단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처음으로 JW메리어트 호텔과 협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9종을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리는 임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10만원)’와 ‘윈터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3만9,000원)’, ‘산타무스(3만원)’, ‘벨베티 원더(2만7,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곳을 촬영한 후 #신세계본점 #크리스마스 #명동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마스코트인 ‘푸빌라’와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흥용과자점의 허니 마들렌 교환권을 1매 증정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 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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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도 찾아온다. 오는 22일에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할 산타 마술쇼가 펼쳐진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 신세계아카데미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신세계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일 경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24일과 25일 이틀 동안에는 산타클로스의 캔디, 풍선 선물도 이어진다. 강남점 10층 아동전문관인 리틀신세계에서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달콤한 사탕을 선물로 증정하며 산타와의 사진 촬영 시간도 준비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아이들에게 헬륨 풍선도 제공한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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