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럭셔리 크루즈인 ‘실버시크루즈’가 실시간 한국어 웹사이트를 오픈하며 한국어 실시간 요금 및 일정 조회가 가능해졌다고 19일 밝혔다.
실버시크루즈 한국총판은 예약 사이트를 구축하며 전 세계 7대륙 900개 이상의 기항지를 운항하는 실버시크루즈의 일정과 요금을 간편하게 실시간 조회할 수 있게 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는 설명이다.
크루즈선에 대한 정보나 그 외 기본적인 내용이 알기 쉽게 제공되며, 별도 예약 문의를 통해 더욱 섬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초호화 크루즈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객들에게 반가운 단비를 선사한다.
실버시크루즈는 매년 전 세계 여행객이 뽑은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선정되는 6성급의 초호화 크루즈로, 일반적으로 크루즈 요금에 불포함되는 팁이나 선상 내 주류의 요금까지 일체의 모든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올 인클루시브’이다.
전 객실이 오션뷰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80% 이상의 객실은 발코니 스위트룸이다. 1:1에 가까운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을 자랑하여 매우 친밀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요리는 물론 전 객실에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객실 관리부터 짐 정리, 베개 종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버시크루즈는 최근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에 새로운 브랜드로 편입되어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셀러브리티크루즈, 아자마라크루즈와 함께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형성하게 되었다.
실버시크루즈 한국총판 이재명 대표이사는 “실버시 크루즈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지상 여행으로는 닿기 어려운 새로운 여행지까지 경험할 수 있어 편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부터 모험을 원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크루즈”라며, “럭셔리의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실버시 크루즈를 국내에 실시간으로 전세계 일정과 요금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한국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버시크루즈 한국총판은 기존의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버시크루즈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