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이틀 연속 급등세 보이는 '李총리 테마주'

‘이낙연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19일에도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주연테크(044380)가 이틀 연속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선알미우(008355)도 비슷한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주연테크의 주가는 전날보다 20% 오른 714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전날보다 26.05% 오른 7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연테크 사외이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분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18일부터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이 총리가 정계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까지 거론됐다.

관련기사



같은 시각 남선알미우는 전날보다 7.33% 오른 2만9,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때 17.58%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날 남선알미우는 상한가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심우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