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사흘 앞둔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신원동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 마련된 구유 앞에서 어린이 복사들이 기도하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양=오승현기자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