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에 마련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리그 ‘나이트 하키 리그’ 친선경기에 참여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나이트 하키 리그는 아이스하키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1년 푸틴 대통령이 제안해 만들어졌다. /모스크바=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