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가 크리스마스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규는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일반인 여성 미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규의 결혼은 이번이 4번째로 소속사 측은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비밀스럽게 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한 박영규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