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월 3만3,000원 이상 요금제를 쓰는 KT 고객이 있고, 아동이 Y주니어(기본데이터 900MB·월 1만9,800원) 이상 요금제에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3월까지 가입 시 적용된다.
가족 회선의 월정액이 6만9,000원 이상이면 월 1만1,000원이 할인되고, 3만3,000원 이상 6만9,000원 미만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월 3,300원 할인된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상무)은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만 12세 이하 고객의 요금 부담을 덜었다”며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