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명륜2차아이파크'의 전용 84.91㎡은 4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5,1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8,300만원, 최저가는 5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중순 5억2,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2.12% 상승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자리한 '명륜2차아이파크는 2015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 3억8,500만원(-0.24%↓) ▲ 84.82㎡ 4억9,223만원(0.84%↑) ▲ 84.91㎡ 4억9,097만원(-0.01%↓) ▲ 84.97㎡ 4억9,856만원(0.00%) ▲ 108.27㎡ 6억6,691만원(-0.41%↓) ▲ 108.73㎡ 6억7,780만원(0.51%↑) ▲ 108.79㎡ 6억5,167만원(0.00%) ▲ 125.94㎡ 7억2,833만원(0.00%) ▲ 126.56㎡ 7억7,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부산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45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8,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102건, 중위거래가 5억750만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188건, 중위거래가 3억5,650만원), ▲부산광역시 연제구(106건, 중위거래가 3억5,2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부산광역시 사하구(126건, 중위거래가 1억9,100만원), ▲부산광역시 사상구(47건, 중위거래가 1억8,150만원), ▲부산광역시 동구(15건, 중위거래가 1억7,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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