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지기마을11단지(영무예다음)'(세종특별자치시) 전용 84.98㎡ 실거래가 평균 3억3,240만원으로 0.6%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초순 '범지기마을11단지(영무예다음)'의 전용 84.98㎡은 20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3,24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4,294만원, 최저가는 3억1,48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중순 3억4,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6% 떨어졌다.

< 범지기마을11단지(영무예다음) 84.98㎡ 실거래가 추이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자리한 '범지기마을11단지(영무예다음)는 2014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8㎡ 3억3,359만원(0.11%↑) ▲ 84.98㎡ 3억3,498만원(3.6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7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4억2,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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