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 美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 소감 "무한히 영광스러운 날"

배우 조여정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6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뜨는 하늘보고 있는데 똑똑. 하고 #Goldenglobes 축하 쪼꼬렛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초콜렛 케잌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무한히 영광스러운 날.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어요”라며 덧붙였다.



조여정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 한국영화 최초로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된 ‘기생충’ 수상에 대해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5일 오후,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미국 LA 베버리힐즈 힐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