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김재중, 손가락 부상으로 입원 "콘서트 지장 없이 진행될 예정"

가수 김재중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사진=김재중 SNS사진=김재중 SNS



김재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루게 되었네요”라며 손가락 깁스를 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이번 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8일(토)과 19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프르,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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