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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2020 JAJA 시상식, 비오브유X노태현·김동한 불꽃튀는 대결

‘장항동 A스튜디오 주간아이돌 어워즈(일명 JAJA)’에서 핫한 듀오 비오브유(B.O.Y)와 JBJ 이후 다시 뭉친 노태현, 김동한이 신인상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MBC플러스 ‘주간아이돌’사진=MBC플러스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은 오늘(8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실력파 듀오 비오브유(B.O.Y)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로 탄생한 듀오 노태현, 김동한의 치열한 대결을 공개한다.


이날 눈썹 그리는 모습이 화제가 된 비오브유(B.O.Y) 멤버 김국헌은 ‘집중력 MAX 3종 경기’를 진행해 다시 한 번 팬심 사냥에 나섰다. 특히 수많은 홍진경 사이에서 닮은꼴 MC 광희 찾기가 공개되자 김국헌뿐만 아니라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비오브유(B.O.Y) 멤버 송유빈은 “불가능한 게임을 준비해주셨네요”라며 문제 난이도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도 평소 크럼프의 제왕으로 알려진 노태현은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인 ‘극한 커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극한 커버’는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무근본 댄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코너로, 노태현은 남다른 파워를 뽐내며 무대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작위적인 춤의 대가 MC 남창희가 춘 신화 ‘Wild Eyes’에 크럼프를 접목해 클래스를 입증했다는 후문.

과연 비오브유(B.O.Y)와 노태현, 김동한 중 ‘2020 JAJA’ 신인상을 차지할 듀오는 어느 팀일지 오늘(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또한 9일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공개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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