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합동에 자리한 '에스케이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초순 '에스케이뷰'의 전용 84.9㎡ 3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1,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0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9,99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에스케이뷰는 2008년 완공된 3개동 총 1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에스케이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피어리스' 84.24㎡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37억9,948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그린' 84.96㎡ 물건으로 3억4,500만원에서 5억4,000만원으로 올라 56.5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23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05건, 6억75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31건, 3억8,423만원), ▲경기도 (1,925건, 3억5,088만원), ▲인천광역시 (525건, 3억2,226만원), ▲부산광역시 (444건, 3억544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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