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 미국-이란 갈등에 급등했던 방산주 하락

트럼프 美 대통령 "군사력 사용 원치 않는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갈등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최근 급등했던 방산주들이 9일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스페코(013810)가 전일 대비 21.27% 하락한 3,960원에 거래됐다.빅텍(065450)(-19.03%), 퍼스텍(010820)(-17.31%) 등도 일제히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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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최근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에 대해 “미국인 사상자가 없다”며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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