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자이글, 자체 특허 장착한 ‘자이글 슈퍼’ 출시




자이글(234920)이 자체 특허 기술을 장착한 그릴 신제품을 내놓았다.


자이글은 볶음과 구이가 동시에 가능한 신 기능성 그릴 ‘자이글 슈퍼’를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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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슈퍼는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해 버튼 조작으로 간편하게 조리팬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팬 하나로 구이와 볶음요리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의 크기가 40cm 이상으로 일반 팬보다 크다. 적외선 그릴의 상부 발열 기능의 경우 조리시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이글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이글 슈퍼’를 사전 주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자이글 전기냄비 제품인 ‘자이글 파티쿠커 실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25명에게는 자이글 파티 스페셜, 자이글 파티, 자이글 엑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자이글 관계자는 “자이글 수퍼는 기존 자이글의 장점에 사용자의 편리성도 극대화한 최신식 제품으로,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홈쇼핑 등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자이글 슈퍼는 2020년 출시될 자이글 주방 가전 시리즈 제품 첫 번째 제품으로 자이글이 추구하는 고객이 편리한 주방 가전에 부합하는 제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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