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에 자리한 '덕현해밀'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초순 '덕현해밀'의 전용 81.55㎡ 3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2,000만원을 1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덕현해밀은 2014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덕현해밀'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 134.79㎡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올라 45.4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14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00건, 5억9,52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33건, 3억8,752만원), ▲경기도 (2,241건, 3억4,904만원), ▲인천광역시 (623건, 3억2,114만원), ▲부산광역시 (506건, 3억58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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