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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유아 프리미엄 창의융합 시설 ‘신기한나라 라운지’ 홈스쿨 론칭

고객 주거공간과 밀착한 프리미엄 유아 놀이교육 서비스 시작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작년 초등 대상 공부방, 학원 등 시설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모델을 구축함에 이어 올해 유아 대상 공부방형 홈스쿨 사업을 본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1월부터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창의융합 공간 ‘신기한나라 라운지’ 홈스쿨 사업을 시작하며, 영어 홈스쿨도 함께 오픈한다.



‘신기한나라 라운지’ 홈스쿨은 고객 주거공간과 밀착한 공부방 형태의 프리미엄 유아 놀이교육 서비스이다. 12년 동안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신기한나라’의 방문교육 프로그램 ‘신기한 한글나라, ‘신기한 수학나라’, ‘신기한나라 코딩’, ‘핀덴잉글리시’ 등을 시설형에 맞게 개발한 유아 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책놀이와 돌봄이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케어 프로그램 ‘책놀이 돌봄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신기한나라 라운지 홈스쿨에서는 1:1 형태의 방문수업과 달리 소규모 그룹수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 놀이를 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이 이루어지며, 교구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맞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남다른 표현력을 키워 주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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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나라 라운지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영역과 콘텐츠의 융합, 교육과 보육의 융합을 통해 풍성한 교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의 고민도 해결해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교육은 신기한나라 라운지 원장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매월 사업설명회를 시행한다. ‘신기한나라 라운지’는 짧은 근무시간 대비 안정된 소득을 보장해 워크앤라이프 밸런스를 높였다. 가맹비와 보증금, 위약금, 광고비 등 초기 투자비용이 들지 않으며, 초기 교재교구 세트, 홍보물품 등 개설 기본 물품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역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상시 지원하고, 초기 회원모집도 보장하며 창업의 부담을 줄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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