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래미안'(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전용 55.26㎡ 실거래가 4억7,600만원으로 2.37%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순 '삼성래미안'의 전용 55.26㎡ 20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7,6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 4억6,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37% 상승했다.

< 삼성래미안 55.26㎡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은 2002년 완공된 17개동 총 1,99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4.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5.16㎡ 4억5,822만원(0.00%) ▲ 55.26㎡ 4억5,039만원(0.84%↑) ▲ 79.28㎡ 5억4,125만원(1.44%↑) ▲ 79.31㎡ 5억4,514만원(0.5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78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5,4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3건, 중위거래가 14억2,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87건, 중위거래가 8억7,000만원), ▲경기도 하남시(105건, 중위거래가 6억3,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여주시(16건, 중위거래가 1억5,437만원), ▲경기도 동두천시(26건, 중위거래가 1억3,875만원), ▲경기도 안성시(12건, 중위거래가 1억1,2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