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피부 시술 환자를 위한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를 출시한다.
13일 휴젤에 따르면 피알포는 전문적인 피부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병의원 전문 브랜드다. 일반 피부 케어가 아닌 병의원 피부 시술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검증(Proven), 주요성분(Prime), 촉진(Promotive), 전문가(Professional) 등 4가지 약속을 브랜드 의미에 담았다.
이 제품은 휴젤 독자 성분인 에이치 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함유했다. 피부 진피를 구성하고 있는 핵심성분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프로테오글리칸으로 구성해, 3가지 성분 결합 후 리포좀 공법을 더해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성물 특허 출원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군은 피부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컨센트레이트 2윅스 프로그램이다. 진정, 미백, 재생 효과 중심의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휴젤은 지난 2015년 화장품 사업을 시작, ‘웰라쥬’를 론칭하며 히알루론산 및 콜라겐 중심 라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