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041460)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비바리퍼블리카가 설립하는 토스뱅크 지분 4%를 75억원에 취득한다. 14일 한국전자인증은 신설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의 주식 150만주를 7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4%로 올라선다. 총 취득금액 중 30억원은 이달 중순에, 남은 45억원은 오는 11월에 납입할 예정이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