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2020년 소상공인·자영업 맞춤 사업’에 1,173억원 지원

대전시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9만6,000여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2020년 소상공인·자영업 맞춤 사업’에 1,173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사업’의 자금규모는 1,14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6,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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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닥터제’사업은 경영애로 소상공인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 시설개선자금 지원 사업으로 올해 9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1인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근로자를 6개월 지속 고용 시 인건비를 월 50만원씩 300만 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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