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니지2M 흥행 엔씨소프트 신고가 행진

엔씨소프트(036570)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63만원에 올라섰다. 지난해 4·4분기 출시한 리니지2M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보다 1.78% 오른 63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들어 지난 14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회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리니지2M’의 성공과 흔들림 없는 ‘리니지M’에 힘입어 외형 레벨업이 이뤄졌다”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