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기업·대구·부산·경남은행 등 9개 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입출금 거래와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공항과 기차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서는 신한·우리·SC제일·KEB하나·기업·국민·수협·대구·부산·제주은행 등 10개 은행이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입출금 거래와 송금·환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소재지와 운영 시간 등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