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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최현만(앞줄 가운데)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지난 17일 임직원들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은 소비자의 투자판단을 돕기 위해 진실된 설명을 제공하고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 금융투자산업의 건전한 성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최현만(앞줄 가운데)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지난 17일 임직원들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은 소비자의 투자판단을 돕기 위해 진실된 설명을 제공하고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 금융투자산업의 건전한 성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자체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명확하고 진실되게 설명·제공하고 △금융소비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금융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피해구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금융소비자 제반 법규를 준수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실천을 통해 금융투자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 같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헌장에 대한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 고취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7일 최현만 수석부회장 및 임직원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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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석부회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다양한 금융상품의 출현으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며 “글로벌 투자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고객 동맹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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