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개별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맞춤교육은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맞춤교육은 계층·리더십, 마케팅·CS, 경영전략·기획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모든 교육 과정 진행이 가능하다. 기업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 총 75회의 맞춤교육을 운영해 총 1,917명의 교육생을 수료하게 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