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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설 연휴 앞두고 출시한 휴대용 카시트 빌리 뜨거운 반응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 듀클(DUCLE)에서 최근 론칭한 휴대용 카시트 빌리(Billy)의 반응이 뜨겁다.

듀클 빌리는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이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휴대용 카시트로, 총 4kg의 가벼운 무게와 폴딩 기능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휴대용 제품이지만 12개월부터 7세까지의 긴 사용 기간, 차량벨트와 ISOFIX 모두 가능한 장착 편리성, 무엇보다 4단계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 기능으로 간편하면서 안전한 카시트를 찾던 사람들에게 론칭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일간 순성 공식몰을 통해서만 진행한 온라인 론칭 행사에서는 준비한 물량의 2배 이상으로 주문이 폭주해 내부 관계자들도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었다. 곧 있을 설 명절을 앞두고 휴대용 카시트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것과 기존 휴대용 카시트 제품에서 아쉬웠던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에서 첫 론칭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이 나온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실제로 구매 고객들의 상품평을 살펴보면 “명절 시댁에 가면 조부모님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미리 구매했는데 만족한다”, “기존에 세컨드카에 쓰던 휴대용 카시트가 불편한 점이 많아 순성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길래 믿고 구매했다”, “4남매라 4개 구매했는데 오래 쓸 수 있고 헤드레스트까지 있어 좋다” 등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후기들의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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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클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휴대용 카시트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일 줄은 몰랐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한 만큼 많은 분들이 빌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듀클은 국내 대표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로, 회전형 카시트 핀(PINN), 7세용 카시트 로버(Rover) 등을 출시해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태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에 카시트를 수출하며 대한민국 카시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0년 1월 휴대용 카시트 빌리를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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