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곳 시·군의 농업인과 단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150여 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가량 싸게 판매한다.
강원도 고성군은 황태포·명란젓 등을, 강원도 홍천군은 한우·꿀·도라지 등을, 경기도 가평군은 잣·편백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경남 창원시는 우렁이·굼벵이 환 등을, 경북 울릉군은 마른오징어·명이 절임 등을, 충남 아산시는 연잎 갈비·배·사과 등을 선보인다.
성남지역 농가에서도 직접 재배한 토마토·알 배추·쪽파 등을 판매한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