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총동창회는 29일 ‘알렌영예동창상’ 수상자로 윤방부(사진)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알렌영예동창상은 국내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을 설립한 호러스 뉴턴 알렌 박사의 헌신을 기려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가 제정했으며 윤 교수는 가정의학회를 창설해 가정의학회가 회원 9,000명의 대규모 학회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월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