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직쌍용예가'(부산광역시 동래구) 전용 59.93㎡ 실거래가 평균 2억8,967만원으로 15.67%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순 '사직쌍용예가'의 전용 59.93㎡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2억8,967만원을 기록해 보합세를 벗어났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1,000만원, 최저가는 2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2월 초순 2억6,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5.67% 상승했다.

< 사직쌍용예가 59.93㎡ 실거래가 추이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자리한 '사직쌍용예가는 2006년 완공된 29개동 총 2,94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6.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3㎡ 2억7,530만원(0.54%↑) ▲ 84.96㎡ 3억5,327만원(0.55%↑) ▲ 119㎡ 4억8,942만원(1.26%↑) ▲ 134.31㎡ 6억180만원(2.1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부산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14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7,675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69건, 중위거래가 5억500만원), ▲부산광역시 연제구(71건, 중위거래가 3억5,700만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191건, 중위거래가 3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부산광역시 사상구(51건, 중위거래가 1억8,900만원), ▲부산광역시 영도구(24건, 중위거래가 1억5,400만원), ▲부산광역시 중구(3건, 중위거래가 1억2,7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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