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004540)가 황사방역용 마스크를 선보인다.
깨끗한나라는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와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 등을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의 마스크로, 입자크기 평균 0.4㎛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해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 및 신종플루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마스크 구조는 누설방지에 최적화된 3D입체구조로, 기능성 코 지지대를 통해 밀착력을 증대했고 3단구조로 입술이 닿지 않도록 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는 더욱 도톰한 5겹 구조로 정전필터를 적용해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을 차단한다. 특허받은 끈 조절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안정된 착용감을 구현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및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된 상황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