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세사리빙이 뉴트로와 모던 등 올 봄·여름 시즌 트렌드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웰크론(065950)은 자사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2020년 S/S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세사와 세사리빙은 웰크론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를 통해 미세먼지와 실내 집먼지 진드기 등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숙면’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테마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사리빙은 지난해부터 각광 받고 있는 침구 디자인 트렌드 ‘뉴트로’ 감성을 베이스로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제안했다. 대표 제품인 ‘비엘라’는 뉴트로 감성을 재해석해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플라워 디자인을 적용했다.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 패턴과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믹스매치했다.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컬러를 베이스로 한 ‘퍼펙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마음을 레터링 자수라인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줬다. ‘허쉬’는 편안한 감성의 그레이, 블루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모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싱글, 직장인, 신혼부부 등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세사는 ‘심플리즘 모던(Simplism Modern)’과 ‘내추럴 하모니(Natural Harmony)’의 두 가지 테마 침구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토니’는 멜란지 질감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메인 패턴과 스트라이프를 매치해 감각적인 미니멀리즘과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그레이와 민트 두 가지 컬러로,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폴란드 간절기 구스 제품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타닉’은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옐로우와 그린, 핑크가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세사와 세사리빙은 웰크론에서 직접 개발한 알러지방지 기능의 우수성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사와 세사리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세사에디션 백화점 입점 매장과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2020 S/S시즌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