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전 해모로 루비채 4단지'(경상남도 진주시) 전용 100.89㎡ 실거래가 3억3,100만원으로 4.61% 내려

'초전 해모로 루비채 4단지'의 실거래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하순 '초전 해모로 루비채 4단지'의 전용 100.89㎡ 6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3,1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 3억4,7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4.61% 떨어진 것이다.

< 초전 해모로 루비채 4단지 100.89㎡ 실거래가 추이 >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에 자리한 '초전 해모로 루비채 4단지는 2014년 완공된 8개동 총 77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6㎡ 2억6,359만원(0.00%) ▲ 84.99㎡ 2억6,250만원(0.80%↑) ▲ 100.89㎡ 3억3,217만원(0.6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9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4,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108건, 중위거래가 1억9,700만원), ▲경상남도 거제시(73건, 중위거래가 1억6,300만원), ▲경상남도 김해시(184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사천시(16건, 중위거래가 1억250만원), ▲경상남도 밀양시(11건, 중위거래가 1억150만원), ▲경상남도 통영시(13건, 중위거래가 9,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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