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자리한 '래미안월곡'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래미안월곡'의 전용 114.67㎡ 4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4,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6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9,000만원을 7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월곡은 2006년 완공된 1개동 총 28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75㎡ 5억9,900만원 ▲ 84.58㎡ 7억8,500만원 ▲ 114.67㎡ 8억4,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래미안월곡'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1년 2월 초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래미안세레니티' 59.97㎡ 물건으로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올라 4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86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35건, 6억72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0건, 3억6,203만원), ▲경기도 (2,994건, 3억5,427만원), ▲인천광역시 (726건, 3억1,894만원), ▲부산광역시 (462건, 2억8,23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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