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에 자리한 '중앙동힐스테이트2차'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중앙동힐스테이트2차'의 전용 59.98㎡ 6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3,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1,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중앙동힐스테이트2차는 2014년 완공된 15개동 총 75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8㎡ 6억3,000만원 ▲ 84.98㎡ 7억8,000만원 ▲ 120.6㎡ 7억1,000만원 ▲ 120.97㎡ 7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앙동힐스테이트2차'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판교푸르지오그랑블' 265.55㎡로 2018년 11월 초순 실거래가 4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아파트는 '푸른마을(벽산)' 131.4㎡ 물건으로 7억6,500만원에서 13억5,000만원으로 올라 76.4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86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35건, 6억72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0건, 3억6,203만원), ▲경기도 (2,994건, 3억5,427만원), ▲인천광역시 (726건, 3억1,894만원), ▲부산광역시 (462건, 2억8,23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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