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중국증시 급락개장] 상하이지수 8.73%↓…2,716.70P

중국 증시가 3일 급락 개장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73%(259.83포인트) 하락한 2,716.7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춘제 연휴를 마치고 10일 만에 개장했는데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으로 악재가 쌓인 상황에서 한꺼번에 폭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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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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