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저 COO가 신임 CEO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22년간 하만에서 근무해 온 마우저는 커넥티드카 공동대표, 라이프스타일오디오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하만 COO를 맡고 있다.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은 하만 이사회를 대표해 “마우저는 경영 능력, 사업 비전, 응집력 면에서 검증된 리더”라며 “하만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했다.
4월 1일 부터 본격 경영 맡아
13년간 하만 이끈 디네시 팔리월은
이사회 선임 고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