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SK매직이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가 사전 예약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5,000대가 팔려나갔다.
6일 SK매직에 따르면 신제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량이 5,000대를 돌파했으며, 회사 측은 빠른 공급을 위해 공장 생산라인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사각지대 없이 세척이 가능한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를 비롯해 UV청정케어 시스템, 듀얼 열풍 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기 세척기능 외에 건조와 보관까지 가능하다. SK매직은 지난 달 두 차례에 걸쳐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출시 2주 만에 목표 판매량이었던 3,000대를 뛰어넘었다.
SK매직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 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라인을 증설을 검토하는 한편, 공장 가동을 최대화해 물량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매직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전예약 판매 5,0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3차 연장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렌털 고객에게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 식기세트,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