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에 자리한 '강서쌍용예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초순 '강서쌍용예가'의 전용 84.98㎡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1,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강서쌍용예가는 2014년 완공된 4개동 총 15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9㎡ 8억2,500만원 ▲ 84.98㎡ 8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강서쌍용예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곡엠밸리7단지' 114.69㎡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1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삼미' 76㎡ 물건으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라 6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72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2건, 5억7,17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3건, 3억6,927만원), ▲경기도 (1,811건, 3억3,278만원), ▲인천광역시 (436건, 3억2,021만원), ▲대구광역시 (205건, 2억7,20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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