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국내 신종코로나 1번 환자 오늘 퇴원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첫번째 확진자가 6일 퇴원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발열 등 증상 및 흉부 X선 소견이 호전되고 2회 이상 시행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돼 금일 퇴원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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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재 확진자는 35세 중국인으로 지난달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첫번째 확진자는 검역 과정에서 발열이 확인돼 인천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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