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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 럭셔리 타운하우스 ‘브라운트리 분더바움’ 눈길







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는 현재 4개 국제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추가적인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로의 이주 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학교가 모여있는 만큼 전국적인 교육열 또한 뜨겁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조기 영어교육에 매우 관심이 높은 전국의 맹모(孟母)들은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조기 해외유학 대신 국내 국제학교 진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부 학교는 연간 학비가 6,000만원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부모의 경제력 없이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귀족학교’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제주 국제학교 입학생 가운데 35%가 ‘서울 강남 3구’ 출신으로 나타났다.


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를 통해 해외 유학생활 없이 자녀의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이 가능함에 따라 학부모들은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를 찾고 있지만, 대부분 국제학교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통학에 불편함이 있는 실정이다. 또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마감 품질, 협소한 주거 공간 등 기존의 주거 환경보다 다운그레이드된 환경에서 거주해야 하므로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그동안 만족도가 높은 주거지를 찾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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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달리 국제학교 4분 거리의 근접성과 천혜의 자연 환경은 물론, 유니크한 건축 설계, 최고급 마감 자재 시공을 통한 완성도 높은 품질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이다.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은 2015년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브라운트리종합건설과 2016년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이즈건축설계사무소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영어교육도시 인근 최고 품질의 주거 타운으로써, 지상 2층 규모, 전용 면적 65평, 총 9세대로만 이루어진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다.

특히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로 친자연적인 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단열, 방습,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마감 품질이 우수하며, LG전자의 하이엔드 가전 ‘LG 시그니처(SIGNATURE)’,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세자르(CESAR)’, 독일 명품 주방가전 ‘디트리쉬(DE DIETRICH)’, 건축 분야 최고급 시스템 창호인 ‘이건 창호’ 등 고급 옵션을 채택하여 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가장 높은 주거 품격을 완성하였다.

‘브라운트리 분더바움’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3월 6일에 오픈하여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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