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3.3㎡당 2,195만원…로또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나왔다

과천아파트 시세의 절반 수준

발코니 확장 포함 2,240만원




로또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첫 분양하는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격이 2,195만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21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다음 달 초 청약접수를 받는다.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열린 분양가 심사위에서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격을 이같이 결정했다. 발코니 확장 비용(3.3㎡ 45만원)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발코니 비용을 감안하면 3.3㎡당 2,240만원이다. 이는 과천 아파트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조성되는 제이드자이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건설사업으로 LH에서 분양가 심사를 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0% 가량이 특별공급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형식으로 공공분양 청약 방식에 따라 무주택자에게만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전용 60㎡ 이하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만 신청할 수 있다. 가점 순이 아니라 저축총액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직 지역 의무거주기간 2년 확대가 시행되지 않아 과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의 30%, 나머지 과천 1년 미만 거주자 및 경기도 1년 이상 20%, 수도권(서울·인천·경기) 50% 등으로 공급 물량이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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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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