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장중시황] 코스피, 장중 2,200선 깨져...기관 매도세 전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선을 밑돌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5포인트(0.5%) 내린 2,197.73을 나타내고 있다.

관련기사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3포인트 오른 2,222.51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다 하락세로 전환했고 2,200선을 밑돌기 시작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총 605억원을, 외국인은 26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6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날 기관은 235억원 순매수로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매도세로 전환했다.


심우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