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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초등생 첫 확진… 면역력 약한 아이들 손 위생관리 무엇보다 중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20일 오전 9시 기준 총 확진자 수가 82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19일 알려진 추가 확진자 중에는 11세 초등생이 처음으로 포함되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의 건강 관리에도 적색등이 켜졌다.

아이들은 손으로 눈과 입 등 얼굴을 자주 만지기 때문에 평소 손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외부에서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베베숲 키즈용 핸드워시인 ‘아이캔 포밍 핸드워시’는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제품이다. 알코올,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핸드워시로 아이들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거품 타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론향과 파우더향 두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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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관계자는 “첫 초등생 확진 환자가 발생되면서 아이들도 이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사전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틈틈이 손소독제와 손세정제를 사용해 아이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인지도 높은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설립 이래 줄곧 아기 피부에 안전하고 자극 없는 아기용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으며 물티슈 외에도 최근 새롭게 선보인 ‘미세먼지 마스크’를 비롯해 아기 엉덩이 크림인 ‘범범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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