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09540)지주는 제조 및 유통 물류 자동화 설비의 판매, 설치, 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엘앤에스(L&S)를 신설한 뒤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20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75억원이고, 신설 목적은 스마트 물류 사업 진출이다. 합작법인 형태라 현대중공업지주의 지분비율은 80.1%(120만1,500준)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