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자녀의 독립 이후 여가활동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삶을 즐기면서 젊은이들처럼 소비하는 신중년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은퇴 후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자신을 위한 취미활동·여가활동을 즐기는 세대다. 이들의 소비는 탄탄한 경제력과 안정적인 삶이 기반인 특징을 갖고 있다.
오팔세대는 스마트폰 이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 밀레니얼 세대인 자녀들에게서 얻는 다양한 모바일 정보를 통해 오픈마켓 등 젊은 층의 쇼핑영역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